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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아한테크코스에서 진행되는 레벨 로그(모의 인터뷰)의 경험을 기록한 글입니다.
목차
1. 레벨 로그
2. 피드백
📚 레벨 로그
제출한 레벨 로그를 바탕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풀어냈다.
프로젝트 이슈
- 모든 요구사항을 한 엔드포인트로 처리하는 방법
👉 https://yeonyeon.tistory.com/246 - LocalDateTime.now() 테스트하기
👉 https://yeonyeon.tistory.com/258 - 외부 서비스에 종속적인 서비스의 테스트
👉 Classic TDD VS Mockist TDD
적용 기술
- GitHub로 협업하기
- issue, PR, projects 활용
👉 https://yeonyeon.tistory.com/247 - PR draft로 리뷰 막기
👉 https://yeonyeon.tistory.com/249
- issue, PR, projects 활용
- GitHub Submodule 도입하기
👉 https://yeonyeon.tistory.com/251 - OpenID Connect vs OAuth 2.0
👉 https://yeonyeon.tistory.com/264
기타
- 기능 구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
👉 사용자의 니즈. 메시지를 하루마다 목록을 불러와서 저장할지, 이벤트 훅을 걸어 실시간성을 보장할지에 대한 고민을 했었음. 일부 사용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비교하기 위해 검색 기능을 이용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주었고 이를 위해서는 실시간성이 보장되어야 했음. 이벤트 훅을 거는 것으로 결정 -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
👉 서로를 비난하지 않기
👉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목표부터 되짚어보기 - 프로젝트에 아쉬움이 남을 때
👉 타서비스에 종속적인 서비스라 기술에 대한 아쉬움이 남음
👉 기술 집착보다 서비스 구현에 초점을 맞춰라
👉 우리는 왜 이 서비스를 구현하려 했는가?
👉 '우테코 생활을 하면서 느낀 가장 큰 불편함을 우리가 직접 해결하고 싶다' 였음을 되새김
💡 피드백
제이슨, 이프, 애쉬, 라쿤, 앤지, 쉐이크반 감사합니다 <3
받은 피드백
soft
-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이 느껴졌음
- (시간 부족으로) 기술 질문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후 2차 면접이 진행된다면 기술 검증이 필요할 것 같음
- 하나의 문제점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해결 방안을 찾으려던 시도가 인상 깊음
- 자신 없는 부분이 나오면 목소리가 작아지는게 아쉬움
hard
- 24시간 돌아가는 서비스에서 어떻게 DB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해보기
- 무중단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
- 기존 데이터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법
- 서비스 중단은 최종으로 생각하기
- profile 별로 yml을 생성할 필요 없음
- LocalDateTime.now()를 랜덤값처럼 생각해보기
셀프 피드백
지난번 레벨2 인터뷰 때 브라운이 해주셨던 조언을 잘 써먹었다. 긴장을 푸는 제스쳐(ex: 양 주먹을 꽉 쥐기)를 정하고 긴장될 때마다 그 제스쳐를 해보라는 조언이었는데 주먹을 쥐락펴락하니까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긴장이 조금은 완화된다는 생각이 들었다.
내가 잘 모르는 부분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 회피하다가 기술 분야의 질문을 적게 받는 방향으로 면접 분위기가 흘러가버린 것 같다. 자신 있는 기술이나 트러블 슈팅에 대해 대답하고 싶어서 질문을 유도하려 했지만 실패했다.😅 면접관이 나에게 어떤 것을 궁금해할지 예측하는건 힘든 일인 것 같다. 내가 정리한 것을 보지 않고도 정리해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되새김이 필요하다고 느꼈다.😤
팀원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, 그리고 이런 피드백을 듣고 어떤 시도를 해보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었는데 생각해보니 피드백을 직접적으로 들은 적이 없던 것 같다.👀 팀원들끼리 가볍게라도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갖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이미지 출처: flaticon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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