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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mo/우테코 4기

[우테코] 레벨3 인터뷰

by 연로그 2022. 9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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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아한테크코스에서 진행되는 레벨 로그(모의 인터뷰)의 경험을 기록한 글입니다.

 


목차

1. 레벨 로그

2. 피드백


 


📚 레벨 로그

제출한 레벨 로그를 바탕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풀어냈다.

 

프로젝트 이슈

 

적용 기술

 

기타

  • 기능 구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
    👉 사용자의 니즈. 메시지를 하루마다 목록을 불러와서 저장할지, 이벤트 훅을 걸어 실시간성을 보장할지에 대한 고민을 했었음. 일부 사용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비교하기 위해 검색 기능을 이용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주었고 이를 위해서는 실시간성이 보장되어야 했음. 이벤트 훅을 거는 것으로 결정

  •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
    👉 서로를 비난하지 않기
    👉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목표부터 되짚어보기

  • 프로젝트에 아쉬움이 남을 때
    👉 타서비스에 종속적인 서비스라 기술에 대한 아쉬움이 남음
    👉 기술 집착보다 서비스 구현에 초점을 맞춰라
    👉 우리는 왜 이 서비스를 구현하려 했는가?
    👉 '우테코 생활을 하면서 느낀 가장 큰 불편함을 우리가 직접 해결하고 싶다' 였음을 되새김

 

 


💡 피드백

제이슨, 이프, 애쉬, 라쿤, 앤지, 쉐이크반 감사합니다 <3

 

 

받은 피드백

soft

  •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이 느껴졌음
  • (시간 부족으로) 기술 질문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후 2차 면접이 진행된다면 기술 검증이 필요할 것 같음
  • 하나의 문제점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해결 방안을 찾으려던 시도가 인상 깊음
  • 자신 없는 부분이 나오면 목소리가 작아지는게 아쉬움

 

hard

  • 24시간 돌아가는 서비스에서 어떻게 DB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해보기
    • 무중단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
    • 기존 데이터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법
    • 서비스 중단은 최종으로 생각하기
  • profile 별로 yml을 생성할 필요 없음
  • LocalDateTime.now()를 랜덤값처럼 생각해보기

 

셀프 피드백

 지난번 레벨2 인터뷰 때 브라운이 해주셨던 조언을 잘 써먹었다. 긴장을 푸는 제스쳐(ex: 양 주먹을 꽉 쥐기)를 정하고 긴장될 때마다 그 제스쳐를 해보라는 조언이었는데 주먹을 쥐락펴락하니까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긴장이 조금은 완화된다는 생각이 들었다. 

 

 내가 잘 모르는 부분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 회피하다가 기술 분야의 질문을 적게 받는 방향으로 면접 분위기가 흘러가버린 것 같다. 자신 있는 기술이나 트러블 슈팅에 대해 대답하고 싶어서 질문을 유도하려 했지만 실패했다.😅 면접관이 나에게 어떤 것을 궁금해할지 예측하는건 힘든 일인 것 같다. 내가 정리한 것을 보지 않고도 정리해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되새김이 필요하다고 느꼈다.😤

 

 팀원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, 그리고 이런 피드백을 듣고 어떤 시도를 해보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었는데 생각해보니 피드백을 직접적으로 들은 적이 없던 것 같다.👀 팀원들끼리 가볍게라도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갖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
이미지 출처: flaticon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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